안녕하세요. 머찌동입니다.

몇일 전 강원도에 사시는 한 어머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

자녀의 아픔을 위해서 새로운 집을 지어주고자 마음 먹은 분이셨습니다. 

뜻하지 않은 아픈 일 때문에 

너무나도 영특한 자녀가 다른 주변의 사람들보다 느린 출발을 시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.

하지만, 건강하기만 하다면 언제나 우리는 최고의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. 

안타깝게도 그 분과는 인연이 되지 못했습니다.

뭐라 말은 못 하고, 마음안 무겁기만 합니다. 

저보다 나이가 많은 부모님의 세대들은 언제나 자녀를 생각함에도 불구하고 

그 분들의 잘못된 인식과 판단으로 오히려 자녀를 더 해롭게 만드는 경우가

참 많습니다.

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블로그를 통해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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